링컨 세단 플래그십 컨티넨탈 가격 성능 디자인 총정리

링컨 컨티넨탈은 미국의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포드의 고급차 브랜드 링컨의 대표 대형 세단입니다. 그 중에서도 플래그쉽 모델을 담당하고있는 차량이 바로 링컨 컨티넨탈인데 링컨사의 자체의 본질을 그대로 간직하고있는 전통 깊은 모델에 해당됩니다. 2002년 9세대 모델을 끝으로 단종되었으나 2016년 10세대 모델이 부활하였습니다.

링컨 컨티넨탈은 대형 세단의 규격을 가지고있는 차량입니다. 전장이 5115mm로 기아 k7보다 긴 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폭은 1910mm, 전고는 1495mm이며 휠베이스는 2994mm로 차량 전반이 대형 세단 중에서도 평균 이상의 크기를 보여줍니다. 공차중량은 2135kg입니다.




외부 디자인은 링컨이라는 브랜드의 가치관을 그대로 품은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의 전통을 그대로 담으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스타일을 강하게 추구하고 있는데 큰 차체에 럭셔리하고 우아한 라인이 입혀져 아주 고급스럽고 당당한 풍채를 가집니다. 또 링컨의 시그니처 그릴과 센터 로고를 그대로 품어 전통의 계승을 보여줍니다.


차체를 타고 측면을 흐르는 우아한 바디라인이 단연 압권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E랫치 도어핸들이 설치되어 최고의 고급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벨트라인과 높은 수준의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디자인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파워 신치 도어는 부드러운 도어 개폐와 더불어 우아한 느낌을 배가시켜줍니다. 후면부 역시 전통을 그대로 담은 외관 속에 최식 니술을 품은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링컨 세단의 최고답게 인테리어는 탑승자로 하여금 최고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구조를 디자인 철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방 좌석에는 30방향 퍼펙트 포지션 시스템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최대화하고있으며 시트의 가죽으로는 스코틀랜드산 브리지 오브 위어 딥소프트라는 최고급 가공품이 적용되었습니다. 또 실내의 곳곳에 최고의 공법이 활용되어 소재가 매끄럽게 최고의 마감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링컨 컨티넨탈의 운전석에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 중의 주행 정보 확인이 가능하게 합니다. 여기에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적요오디어 최고 수준의 음질을 구현해내고 있으며 리어 시트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뒷자리 승객도 각종 실내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전동 요추 받침과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 액티브 모션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시트가 적용되어있습니다.




링컨 세단 라인업 내에서도 컨티넨탈은 국내에 총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되어있습니다.  3.0 가솔린 리저브 모델과 프레지덴셜 모델 모두 3.0L GTDI V6 엔진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셀렉트시프트 6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어있습니다. 상시 사륜구동방식을 기초로 5500rpm에서 최대 출력 393마력, 3500rpm에서 최대 토크 55.3kgm 수준을 보여줍니다.


한편 링컨 컨티넨탈의 국내 출고가는 3.0 리저브 8120만원, 3.0 프레지덴셜 8770만원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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