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2019 신형 공개 전 기존 모델 스펙 살펴보기

포드 익스플로러 2019 미국 회사 포드 모터스에서 생산하는 준대형 SUV로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자동차입니다. 국내 현대 자동차, 기아 자동차 못지 않은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며,토러스의 전륜 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모노코크 보디로 설계되었습니다. 

외관은 경쟁 모델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다란 차체를 가지고 있어 전체적으로 다부지며 듬직한 실루엣을 보여주며, 보닛에 헤드라이트 기준, 굵은 라인 4개를 사용하여 강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2019 외관은 또한 완만한 루프 트렌드와는 달리 직선 루프 라인을 사용합니다. 테일램프 디자인이 전면 헤드램프 디자인과 닮았으며 LED가 적용되며,사이드 미러에 방향 지시등을 적용하여 뒷차로 하여금 정확한 진로방향을 알려줍니다. 

내관은 환풍구를 디스플레이 위로 위치시켜 정갈한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가지며, 계기판 옆에 조그마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각종 정보를 간단하게 전달합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대시보드에서 곡선보다는 직선이 두드러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파워트레인은 3466cc V6 자연흡기 엔진 기준 최고 출력 290마력 최대 토크 35.3kg.m의 성능을 기록하였습니다. 변속기는 6단이 장착되었으며 연비는 7.7km/L를 보여줍니다. 

직렬 4기통 직분사 엔진은 2261cc 배기량을 가지며 최고출력 274마력 최대 토크 41.5kg.m의 성능을 기록하였습니다. 변속기는 6단 토크컨버터가 적용되었으며 연비는 7.7km/L를 보여줍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내부는 또한 2열 3열의 레그룸, 헤드룸에 여유로운 공간이 있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합니다. 휠베이스가 여유로워 운전자, 동승자에게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디자인에 불필요한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여 깔끔한 디자인을 가집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2019는 전복 센서가 적용되어 차량이 일정 각도 이상으로 기울시 경고음을 울립니다. 싱크 3에 완벽한 한글패치 및 음성 인식 기능을 적용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끌어올리며, 사각 지대에 차량이 감지되면 경고를 울려 운전자로 하여금 긴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의 국내 출시가는 5,540~5,790만원입니다.